연아양의 열렬한 팬이자 피겨스케이팅 매니아이신 현 'B완소덱순토깽T'님입니다. 플톡에 멀티미디어 기능이 생긴 이래로 연아양의 다양한 동영상과 기술소개, 그리고 사진들로 많은 플톡커들의 심금을 울렸지요(?) (http://playtalk.net/dangsan/)
이하 인터뷰 전문입니다.
isdead: 음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덱스: 서식지는 서울변두리.. 25세에 오크이빈다+_+
아 추가하자면....연아빠돌이기도하죠..+_+
isdead: 최근 ID가 여러번 바뀌셨는데~ 정확하게 어떤게 맞을까요? 덱순? 덱스?
덱스: ID의 경우는 사실 자주바뀌어서 플톡허분들께 아주 송구스럽습니다.. 근데 딱 하나는 안바뀌죠.. 덱순..덱스나 덱순 어떤것으로 부르셔도 상관없스빈다.. 양과 군도 알아서 붙여주신다면..감사하겠스빈다 하앍
isdead: 어떻게 플톡에 오게되셨나요?
덱스: 지금 활동은 안하지만 deity 라는 닉을 쓰는 플톡허가 있었지요. 캐나다가 서식지인 놈인데.. 제가 즐겨하는 연예인가상주식 스타포유 라는 (이제 비공개) 사이트에서 만나게 되어서 인연을 한 7~8년이어오다가.. 플레이톡이 재밌다고 강제로 끌고왔스빈다.. 근데 그놈은 사라지고 저만남았지요..하앍
isdead: 플톡을 처음 본 느낌과 연아를 TV에서 처음 본 느낌을 비교하자면?
덱스: 플톡을 처음본느낌과 연아를 TV에서 처음본느낌을 비교라.............
글세요.. 어울릴까는 모르겠지만.. 둘다 새로운 시야를 확보했다는 느낌일까요?? 플레이톡도 여지껏 보지못했던 서비스중에 하나로서 신기하면서도 흥미진진했구요.. 연아양의 경우도 제가 약간 정적이면서 예술적인 스포츠를 즐기지않았었는데.. 역시나 스포츠에 대한 견식과 견문폭을 넓혀줬다 할수있겠지요..하앍
isdead: 그럼 혹시 플톡을 쓰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덱스님만의 활용법이라던지?
덱스: 저만의 활용법이라 하자면 쑥스럽지만.. 가끔 올리는 피겨톡이 반증해준다 할수있겠지효.. 불특정다수가 라운지에 올라오는 글을 단 1초라도 훑으며 볼수있기때문에.. 제가 바라는점이기도 한 "피겨를 함께 재밌게 보도록 하자"..라는 면에 가장 부합되기도했구요.. 블로그로서 자세히 설명하는 점보다 그냥 슬렁슬렁같지만 자주 용어나 기술등을 조금더 눈에 띄게 할수있다는 점이 저한테는 활용하기 좋은점이더군요... 뭐 이런거 말고도 속내를 푼다던지 아님 일명 뻘플을 올려서 낚시할때도 ..좋구요..흐흐흐..
isdead: ㅋㅋㅋ 피겨 정보의 공유가 현재 덱스님 플톡의 가장 큰 목적인가요?
덱스: 목적이 변경된 케이스라고도 할수있어요.. 플톡을 처음접해서 호기심을 벗어나고 이제 이곳에서의 친목과 여러 사람을 사귀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관계를 맺게 되었죠..이것이 호기심을 지나서 여러사람과의 관계를 추구하려했던 큰 목적중에 하나였고.. 지금은 그분들과 함께 피겨정보 공유및 차차 피겨스케이팅시합등도 같이 보러..(일명 꼬시기??) 다녀볼 생각도있고요.. 큰목적은 친목임에는 확실하죠..피겨는 부수적으로 포함되는것이구요.. 우스겟소리로..제가 몇몇분 피겨과외 시킨다고까지 하니까요..
isdead: 피겨 과외라 하시면 실제로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과외 말씀이신지?
덱스: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스케이트 날만봐도 시껍하는 사람중에 하나이빈다..하앍 아이스링크를 태어나서 3번가봤으니까 할말다했지요..스케이트를 전혀 타지는 못하고요... 피겨과외라는게 다른게아니고..기술도 많고 용어자체도 낯설은 피겨스케이팅을 쵸큼 쉽게..아님 이런저런곳에 중점으로 한번 보시라..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알려드리고있스빈다. 뭐 당연히 연아양 동영상과 움짤로 말이지요..
isdead: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플톡에 연아양이 온다면 덱스님의 플톡은 어떻게 변할까요?
덱스: 글쎄요..연아양이 플톡에 오면 일단 저 자체는 엄청 반가운것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지효.. 연습에 방해가 안될까..걱정도 되지만말이지요..(뻘말이빈다.ㅋㅋ)
플톡에 연아양이 오면 일단 제플톡의 경우 글쎄요..아무 관련도 없고 조력자나 이런사람은 아니지만.. 현재 이스트라님의 행보를 비슷하게 나마(?) 따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플톡은 피겨에 관한것으로 도배가 되기보다는 제꺼에 치중을 하면서 연아양을 서포트하는??(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쪽으로 변하고 싶군요.. 플톡에 연아양등장에 대해서 사실 꿈같은 이야기라 생각을 안해봐서..흐흐흐..일단 뛸뜻이 좋은것만큼은 확실합니다..거품물고 쓰러지지 않으면 다행이겠지요..
isdead: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계에 플톡이 준 영향력을 스케이팅 기술로 표현하면?
덱스: 흠..글쎄요..관련업계를 종사하지 않아서 플톡이 준 영향력을 정확히 표현하라고 하시면 쵸큼 어렵스빈다..허허..// 제 기준과 판단..그리고 잣대대로 내리는수밖에 없겠군요..
스케이팅 기술로 표현하자면 럿츠[Lutz]점프로 표현을 하고 싶네요.. 이유를 들자면 럿츠점프의 경우 마스터하기 어려운 점프이기도 하고 배점도 상위권에 포함되는 성격의 점프이지요.. 사실 요즘 플럿츠와 럿츠의 논란의 대상이기도 하고요..// 플레이톡이라는 커뮤니티가 태동시에는 많은 논란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왔다는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자적인 색깔과 실시간이라고도 볼수있는 변화성으로 인해서 자신의 색깔을 점점 들어내면서 확실하게 배점을 따내간다고 보이거덩요.. 럿츠점프가 그럽니다.. 스케이트날의 인과 아웃의 차이로 논란이 많이 일어나지만 정확히 자리잡고 기술을 익힌상태에서는 전혀 논란이 없지요.. 럿츠점프처럼 정확하면서도 확실하게 자리잡는 서비스로 바라기도하고요..그런 영향력을 지금 행사하려 하고있다 생각이 들어서 럿츠와 비교를 해봤스빈다..
isdead: 김연아선수, 정확히 말하면 피겨스케이팅이란 주제를 다른 플톡커들과 나누면서 생기는 문제는 없었나요?
덱스: 글쎄요..피겨톡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거 외에는 특별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역시 처음 볼때 어려웠었고..비인기종목의 특성상 관심도가 떨어지면 더더욱 눈에는 안들어오기 마련이죠.. 저역시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읽어보시거나.. 아님 연아양 동영상이나 움짤을 보고 "아 이게 이거구나"하고 이해를 해주신다면 1000명의 1명이라도..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기때문에.. 흐흐흐... 큰 문제와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isdead: 특별히 관심가는 플톡커가 있으신가요?
덱스: 흠...역시 isdead님??히히..많은 분들이 관심도 가고.. 궁금하죠..특히 능력자들이 많으시드라고욤.. HAN님도 궁금하고..<==정체자체가!!!
플토커들중에서 이성을 떠나서 가장 관심있는 분을 뽑으라면 정말 어려울것같네요..다들 궁금하고 능력자고..허허허..워낙 도움들을 많이받아서!! 아아아!! 얼룩말님도 많이 궁금합니다..흐흐흐.. (약간 모순이네요.ㅋㅋ 어렵다놓고서 얼룩말님 뽑아버리고..)
isdead: 마지막으로 플톡의 개발자, HAN님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덱스: HAN님께서 playtalk라는 커뮤니티성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시는것에 대해 무척 감사한 말을 올립니다. 뭐 예전 넷츠고와 나우쓰던 그 추억도 떠올리게 되고.. 많은 인연들을 만들어줄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단 자체가 무척 대단해보이고 이 서비스 운영으로 고생도 많으시지만 보람도 느껴지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보다 더 바란다면 욕심이고.. 지금처럼 개발자,운영자라는 호칭이 다른 타 사이트처럼 낯설고 거리감있지 않은 현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친근한..그런 분위기로 남아주셨음 하는 바램도 있지요...(불합리하거나 안좋은 상황에서 발언을 했을때 지금의 이미지로 인하여 잘 먹히지 않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요..얻는것이 더 많을것이라 사료됩니다).. 그저 바라는점 하나를 적자면 공지사항 칸을 따로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그점만 바라겠습니다..HAN님 감사하빈다